한국과 미국의 ‘생활 문화’ 차이는?

한국과 미국의 ‘생활 문화’ 차이는?

오늘은 바로 그 미세한 문화적 차이들을 정리해 보고자 합니다!

주거 관련

한국의 웬만한 아파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디지털 도어락’(번호를 누르거나 전자 키를 대면 열리는 장치)을 미국에서는 보기가 쉽지 않습니다. 미국의 아파트 어디에서도 디지털 도어락을 찾을 수 없습니다. 거의 모든 집들이 일반 열쇠로 문을 열고 들어가도록 돼 있습니다.

왜 그럴까? 미국의 아파트는 대부분 렌트(임대)입니다. 따라서, 굳이 집주인 혹은 아파트 관리회사가 돈을 들여 디지털 도어락을 달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또 한가지! 미국의 아파트 거실에는 전등이 달려 있지 않으며, 방 조차도 전등이 없는 경우가 다반사 합니다. 그 이유는 미국인들은 간접 조명을 선호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미국에서는 거실이나 방마다 스탠드가 필수적 입니다.

지하철 관련

한국의 지하철에는 꼭 있지만 미국 지하철에는 없는 게 있다?
미국 지하철에는 화장실이 없습니다. 한국에서는 간혹 급하면 지하철에서 내려서 볼일을 보고 난 뒤 다시 타고 가면 되지만 미국에서는 급한 볼일이 생기면 역 밖으로 나와서 근처 편의점이나 햄버거 가게로 달려가야 하는 불편한 점이 있습니다.
한국 지하철에서는 정차할 역이 상냥한 목소리로 소개되고 동시에 전동차 내 안내 전광판에 지하철 역명이 떠오르지만, 미국은 전동차 운전기사의 무뚝뚝한 안내만 있을 뿐 전광판이 따로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내릴 역이 되었는지 항상 긴장해야 합니다.

상점 관련

미국은 어떤 상점이건 영수증만 있으면 언제든 환불이 가능합니다. 정말 편리하면서도, 고객을 우대하는 제도이기도 하지만, 충동 구매나 소비를 부추기는 측면도 있습니다.

미국의 옷 가게에서는 맘에 드는 옷을 몇 벌 고르고 나서 ‘피트’ 룸에서 맘껏 입어보고 난 뒤에 맘에 안 들면 그 자리에 마구 던져놓고 나와도 무관합니다. 피트 룸에 마구 던져진 옷들을 상점 직원들이 들어가서 정리한 뒤 다시 진열합니다. 한국 고급 의류매장에서는 가능한 일이지만 미국에서는 매우 일반화된 관행입니다. 또, 모든 가격표가 세금 부과 전 가격이기 때문에 계산대에서 계산할 때 세금을 덧붙여 계산해야 하는데, 이 또한 제품을 고를 때 가격이 싸게 느껴지게 해서 소비를 더 하게 하는 측면이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백화점이나 대형 쇼핑몰에서 팔다가 남은 제품들이 상설 할인 매장으로 이동되고 그러고서도 팔리지 않은 제품들은 이른바 ‘땡 처리’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미국에서는 이 ‘땡 처리’를 기업화한 곳이 있는데, ‘TJ 맥스’나 ‘마샬’, 그리고 ‘콜스’ 같은 곳이 그러한 매장입니다. 여기 저기서 팔다 남은 철 지난 제품들을 20%~50%의 가격으로 싸게 살 수 있는데, 한국과 달리 거의 전 브랜드의 제품들이 백화점과 같이 다 모여 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출처 – 삼성언론재단 http://ssmedianet.org/v2/05_essay/01_essay_view.php?pdsPart=pds10&pNo=2681&searchKey=S_TITLE&searchValue=%EC%83%9D%ED%99%9C&cpage=1&searchYear=&searchGis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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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6월 20일 / by /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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